이낙연 더불민주당 대표실의 이모 부실장이 3일 서울 법원 인근에서 숨진채 발견됐다. 이씨는 이 대표 측이 지난 4월 총선 전 옵티머스 측으로부터 복합기 대납 등의 지원을 받은 의혹과 관련해 서울중앙지검으로부터 수사를 받아온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이 부실장이 극단적 선택을 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신승훈 shs@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