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아주경제DB] 아시아나항공과 채권단의 경영정상화 목적 자회사 분리매각 검토 소식에 아시아나항공과 에어부산 등 관련주가 오름세다. 2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에어부산은 오전 9시 52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17.97%(620원) 상승한 4070원에 거래되고 있다. 아시아나항공은 4.71%(175원) 오른 3890원, 아시아나IDT는 16.52%(2850원) 상승한 2만100원에 거래 중이다. 업계에 따르면 아시아나항공과 채권단은 당초 경영정상화를 위해 자회사를 통으로 매각하려했던 계획 대신 분리매각하는 방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관련기사'日골든위크' '中 노동절 연휴''가정의 달'…들썩이는 관련주파업 면했다…아시아나항공·조종사노조, 임금협상 잠정합의 #아시아나항공 #아시아나IDT #에어부산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문지훈 jhmoon@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