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웨이보 캡처] 중국의 '우주 굴기(崛起·우뚝 섬)'가 거침없다. 중국이 자국 최초로 재활용 가능한 우주선을 발사하는 데 성공한 것으로 전해졌다. 5일 중국 반관영 중국신문망에 따르면 중국은 전날 중국 주취안우주센터에서 여러 번 사용할 수 있는 실험용 우주선을 창정2호F 로켓에 실려 발사했다. 해당 우주선은 지구 궤도를 일정 기간 선회한 후 예정된 중국 내 장소에 착륙할 예정이다. 중국신문망은 계획에 따라 우주선이 예정된 장소에 착륙할 수 있다면 향후 우주 기술 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다만 구체적인 착륙 시기나 임무 등과 관련해서 공개하지 않았다. 관련기사'우주굴기' 中, 로켓 발사 상업화 속도'우주굴기' 中, 유인우주선 '선저우 17호' 발사…우주정거장 완공 후 두번째 #중국 우주굴기 #중국 #우주굴기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최예지 ruizhi@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