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가 모바일게임 리니지M, 리니지2M 흥행에 힘입어 올해 2분기에도 호실적을 거뒀다.
엔씨소프트는 올해 2분기 매출 5386억원, 영업이익 2090억원을 기록했다고 13일 공시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각각 31%, 61% 증가한 수치다.
리니지M, 리니지2M을 포함한 모바일게임 매출이 3571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전체 매출의 66.3%에 달한다. 리니지M이 1599억원, 리니지2M이 1973억원의 매출을 올렸다.
PC온라인게임 매출은 리니지 343억원, 리니지2 258억원, 아이온 82억원, 블레이드앤소울 198억원, 길드워2 156억원이다.
국가별로는 한국에서 4276억원의 매출을 올렸고, 북미·유럽 241억원, 일본 151억원, 대만 95억원을 벌어들였다. 로열티 매출은 623억원이다.
엔씨소프트는 프로젝트TL, 블레이드앤소울2, 트릭스터M 등 PC·콘솔과 모바일 플랫폼에서 다양한 게임을 개발하고 있고, 올해 하반기부터 순차적으로 선보인다고 전했다.
엔씨소프트는 올해 2분기 매출 5386억원, 영업이익 2090억원을 기록했다고 13일 공시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각각 31%, 61% 증가한 수치다.
리니지M, 리니지2M을 포함한 모바일게임 매출이 3571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전체 매출의 66.3%에 달한다. 리니지M이 1599억원, 리니지2M이 1973억원의 매출을 올렸다.
국가별로는 한국에서 4276억원의 매출을 올렸고, 북미·유럽 241억원, 일본 151억원, 대만 95억원을 벌어들였다. 로열티 매출은 623억원이다.
엔씨소프트는 프로젝트TL, 블레이드앤소울2, 트릭스터M 등 PC·콘솔과 모바일 플랫폼에서 다양한 게임을 개발하고 있고, 올해 하반기부터 순차적으로 선보인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