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보디아의 상반기 자동차, 이륜차, 자전거 수입 대수는 41만 4725대, 금액 기준으로는 6억 3498만달러(약 673억엔)였다. 보통 승용차가 차지하는 비율은 금액 기준으로 40% 이상에 달했다. 프놈펜 포스트(인터넷판)가 10일 이같이 전했다.
관세소비세총국(GDCE)에 의하면, 내역은 보통 승용차가 2만 5483대(수입액 2억 8065만달러), 10인승 이상 대형 승용차가 1212대(1745만달러), 트럭이 1만 3812대(1억 9447만달러), 이륜차가 18만 590대(9900만달러), 자전거가 19만 2397대(435만달러) 등. 대수 기준으로는 이륜차가 전체의 44%, 자전거가 46%로 큰 비중을 차지했으나, 금액 기준으로는 보통 승용차가 44%에 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