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보디아 정부는 일본 등 7개국과 세제 차이로 발생하는 이중과세를 방지하기 위한 협정 체결을 추진하고 있다. 협정이 발효되면 투자유치가 활성화되고, 캄보디아의 경쟁력 향상으로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크메르 타임즈(온라인)가 21일 보도했다.
협의는 이중과세방지협정(DTA) 체결을 위해 일본, 필리핀, 라오스, 미얀마, 프랑스, 모로코, 아랍에미리트(UAE)와 진행되고 있다. 캄보디아 재무경제부 세무총국(GDT)에 따르면 18일에 필리핀과 세 번째 회의를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