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화학이 올해 2분기 호실적을 올렸다는 소식에 31일 장중 강세를 보이고 있다. 이날 오전 10시 41분 현재 LG화학은 전날보다 8.3%(4만4000원) 뛰어오른 57만4000원에 거래됐다. 이에 따라 시가총액도 40조원을 넘어서(40조1670억원), 시총 순위(우선주 제외)에서 5위 셀트리온(40조4143억원)에 바짝 다가섰다. 이날 LG화학은 올해 2분기 영업이익이 5716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31.5% 증가했다고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도 6조9352억원 2.3% 올랐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이보미 lbm929@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