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가 28일 비대면 언론브리핑을 갖고 다음달 6일부터 ‘6600번 직행좌석형 광역버스’ 개통 및 운행을 개시한다고 밝혔다.
신설노선인 6600번 광역버스는 평택 용죽, 소사벌, 서재, 동삭 2지구, 동삭동 등 남부권역과 북부권역인 진위, 서탄면을 경유해 버스 10대로 1일 35회 운행할 예정이며 출․퇴근 시간대에 집중적으로 운영해 시민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김형태 안전건설교통국장은 “앞으로도 시민 수요에 맞게 광역버스를 확충해 평택~서울 간 이동을 시민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