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방송된 SBS '생활의 달인' 756회에는 망원동에서 '레이키친'을 운영하는 경력 21년의 이재호 달인이 소개됐다.
최근 SNS를 섭렵한 이곳의 햄버거는 두툼한 소고기 패티와 베이컨을 쌓은 먹음직스러운 비주얼과 독특한 소스 맛으로 입소문을 탔다. 이 햄버거를 만든 이재호 달인은 유명 호텔 출신 요리사로, 달인이 만든 요리에는 20년 내공이 담겨있다.
직접 만든 소고기 패티부터 가장 공들여 만든 소스까지. 가공품을 받지 않고 전부 손으로 만드는데 달인이 이렇게까지 정성들여서 만드는 이유가 있다. 달인의 어렸을 적 꿈이 직접 만든 요리를 대접해 사람들에게 인정받는 것이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