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재방송된 SBS '생활의 달인' 755회에는 마포에서 '산동꾸냥 수제만두'를 운영하는 조수령(50) 달인이 소개됐다.
담백한 고기와 치명적인 육즙으로 유명한 대만식 만두로 유명하다. 대만에서 먹는 비주얼과 흡사해 손님들의 방문이 끊이지 않는다고. 담백하고 단맛이 나는게 특징이라고 한다.
조수령 달인의 비법은 만두소에 있다고 한다. 달인은 찹쌀가루에 물을 넣고 푹 끓인 뒤 삼겹살과 목살에 뭍혀 숙성시킨다고 한다. 여기에 조각낸 마늘을 튀겨 넣으면 고기의 냄새와 향을 잡아준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