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극복 쇼핑몰⑱] 마스크 피부트러블 잡는 화장품 인기

2020-07-24 08:37
  • 글자크기 설정

​기능성 스킨케어 브랜드 ‘하킴 코스메틱’

하지숙 하킴 코스메틱 대표[사진=메이크샵]

코로나19로 마스크가 생필품이 됐다. 안전을 위해 장시간 착용하면서 피부 트러블이 생긴 국민도 덩달아 많아졌다. 마스크 착용은 피부의 온·습도를 높여 피지 분비와 각질생성, 각종 염증을 유발한다. 보다 세심한 피부관리가 필요한 이유다.

24일 코리아센터에 따르면 '하킴 코스메틱'은 기능성 스킨케어 제품을 판매하는 쇼핑몰이다. 하지숙 하킴 코스메틱 대표는 유수의 국내 뷰티·코스메틱 화장품 회사에서 근무했다. 업무 특성상 다양한 제품을 직접 제품을 써보고 테스트할 수 있는 기회가 많았다. 그는 피부트러블의 근본적인 문제인 ‘건조함’을 개선하는 제품을 만들겠다는 결심으로 창업을 결심했다. 하킴 코스메틱의 대표 제품인 ‘알프 48 이바이스 엘럼(ALPS 48 EWEISS ELRUM)’이 탄생한 배경이다.

하킴 코스메틱의 최대 강점은 제품력이다. 하 대표는 여러 라인업을 만들기보다는 고기능성 제품 하나라도 제대로 만들자는 생각으로 약 2년간 오직 제품 개발에 몰두했다. 주력제품인 알프48 이바이스 엘럼은 일시적인 수분 공급이 아닌 모공 깊숙한 곳으로부터 건조한 피부 체질을 개선하는데 탁월하다.

효모 발효를 통해 생합성 과정에서 얻어지는 ‘수분 콜라겐’은 흡수율이 96%로, 일반 동물성 콜라겐의 체내 흡수율 2%보다 훨씬 높다. 현재 하킴코스메틱은 국내를 넘어 미국과 호주, 중국, 일본 등 4개국에 수출하며 제품 경쟁력을 인정받고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