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코리아센터에 따르면 블링샵은 양질의 제품을 365일 최저가로 공급한다는 목표로 쇼핑몰을 운영하고 있다. 가성비 좋은 제품을 제공하기 위해 가격에 영향을 줄 수 있는 과정을 최소화하고 고객 리뷰와 문의를 통해 얻은 정보는 제품에 즉시 접목해 완성도를 높이고 있다.
자체 제작 상품 비중을 높이는 데도 주력하고 있다. 일반 사입보다 블링샵만의 세련되고 사랑스러운 감성이 담긴 디자인 패션을 선보이기 위해서다.
홍다운 블링샵 대표는 자신만의 브랜드를 만들기 위해 패션 브랜드 상품기획은 물론 디자인, 패턴, 원단, 봉제 등을 배우며 2년여간 창업 준비를 해왔다. 창업 후에는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바탕으로 고객과의 소통을 활발하게 진행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영상을 기반으로 한 소통 창구마련을 계획 중이다.
홍다운 대표는 “10년, 20년이 지나도 고객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는 가성비 좋은 쇼핑몰로 기억되고 싶다”며 “올 한해 고객들에 받은 감사한 마음을 조금이라도 보답하고 싶어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