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꿈꾸던 일들이 나의 직업으로” 중부기술교육원, 2020년 하반기 직업교육생 모집

서울특별시 중부기술교육원이 8월14일까지 올 하반기 직업교육생을 모집한다고 21일 밝혔다.

모집대상은 현재 서울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있는 만 15세 이상 서울시민이다. 또한, 영주권 취득자로 서울시에 등록된 외국인 또는 배우자와 내국인인 자 및 그들의 자녀도 지원할 수 있다.

중부기술교육원 직업교육생 모집 규모는 전체 16개 학과 551명이며 정규 주간 6개월 과정 1개 학과, 정규 야간 6개월 과정 8개 학과, 단기과정 7개 학과이다.

교육생 선발 과정은 1차 서류전형, 2차 개별면접을 거친다. 외국인, 다문화가정, 새터민, 장애인의 경우 가점을 부여받는다.

관련기사

• 윤종빈 감독·김다미·손석구 '나인퍼즐', 결 다른 범죄수사극이 온다(2024 디즈니)
• 모든 대학에 공평한 기회를

선발된 직업교육생은 수강료, 교재비, 실습비 등 교육훈련비를 서울시에서 지원받으며, 기술교육원 재학 중 국가기술자격시험 기능검정료도 지원받는다. 또한, 1일 5교시 이상 훈련과정이면 식사까지 제공받는다.

접수 방법은 교육원을 직접 방문하거나 인터넷으로 접수할 수 있다. 문의 사항은 다산콜센터 또는 중부기술교육원으로 연락하면 된다.

[사진=중부기술교육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