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오전 9시 23분 기준 한 검색포털 실시간 검색어 15위에 '김호중 응원해' 키워드가 올랐다.
김호중은 현재 전 매니저의 일방적인 주장으로 병역 특혜 등의 의혹에 휩싸인 상태다. 이와 관련 김호중의 소속사 측은 법적 대응을 할 것임을 예고한 바 있다. 이에 김호중의 팬들이 그를 격려하기 위한 이벤트로 보인다.
'임영웅 사랑해'는 임영웅 팬클럽 '영웅시대'의 주도하에 진행된 검색어 끌어올리기 운동으로, 바쁜 스케줄을 소화하고 있는 임영웅을 응원하기 위해 기획됐다. '영웅시대'는 앞서 지난달 16일, 그의 생일을 맞아 '임영웅 생일 축하해'라는 키워드를 실시간 검색어 순위에 올리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