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국제교류재단은 지난 7일 주부들의 국제교류 마인드 함양과 재단 사업 홍보를 위해 운영한 ‘주부 서포터즈’가 3개월 간 활동을 마무리하고 수료식을 가졌다.
관내 주부들을 대상으로 진행한 주부 서포터즈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비대면 온라인 홍보를 중심으로 활동했으며 평택시국제교류재단 프로그램에 대한 홍보를 통해 재단의 인지도를 높이고 국제교류에 대한 관심을 이끌었다.
차상돈 사무처장은 “주부 서포터즈 활동이 글로벌 의식을 높이는 기회가 되었길 바란다며 품격있는 국제도시 평택을 위해 앞으로도 다양하고 유익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