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기상청] 인천 연평도 해역에서 지진이 일어나자 의아함이 쏟아지고 있다. 7일 오후 2시 8분 인천 옹진군 연평도 남남서쪽 54㎞ 해역에서 규모 3.3 지진이 발생했다. 하지만 지진 위치를 두고 누리꾼들은 "지진 잘 안 일어나는 곳인데 이상하네" "인공지진~? 핵실험인 거 같은데" "북한 때문인가" 등 반응을 보였다. 서해 지역에서는 지진이 잘 일어나지 않고, 그동안 북한에서 핵실험을 하면 남한 쪽에서 인공지진이 감지됐기 때문에 누리꾼들이 이같은 반응을 보이는 것으로 보인다. 관련기사지진희, '훈훈함 가득'성수동이 들썩 '오데마 피게' 포토콜 참석한 스타들 #규모 #지진 #해역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전기연 kiyeoun01@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