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지영의 여름 발라드 발매 ···주라주라 프로듀싱한 '도코' 인간수업 주연 남윤수 등 호화 출연

2020-07-06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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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백지영이 애절함을 담은 발라드곡을 들고 돌아온다.

[사진= 트라이어스엔터테인먼트 제공.]

소속사 트라이어스엔터테인먼트는 백지영이 오는 14일 신곡 '거짓말이라도 해서 널 보고싶어'를 발매한다고 6일 밝혔다.

헤어진 연인을 그리워하는 내용을 담은 백지영표 이별 노래로, 지난해 12월 음원 차트를 휩쓸었던 전작 '다시는 사랑하지 않고, 이별에 아파하기 싫어'를 만든 도코가 작곡했다.

도코는 윤하, 이석훈, 유빈, 별, 자이언티 등 다양한 가수의 곡을 프로듀싱했으며 혼성듀오 시적화자로도 활동 중이다. 특히 도코는 최근 '둘째이모 김다비' 김신영의 신곡 '주라주라' 작곡과 프로듀싱을 맡아 어떤 장르도 퀄리티 높게 작업할 수 있는 폭넓은 음악적 스펙트럼을 자랑하기도 했다.

[도코 사진 = C9엔터테인먼트 제공]

신곡 뮤직비디오에서는 최근 넷플릭스 드라마 '인간수업'에서 호연을 펼친 남윤수가 주연을 맡았다. 소속사는 "남윤수가 가구 공방 사장으로 출연해 옛 연인에 대한 후회와 그리움을 섬세하게 연기했다"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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