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건설은 국토교통부가 지난달 30일 발표한 '건설업자 간 상호협력평가'(이하 상호협력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을 받았다.
상호협력평가 제도는 종합·전문건설업체 간, 대·중소기업 간의 균형 있는 발전과 건설공사의 효율적 수행을 위해 마련됐다.
동부건설은 지난해에도 상호협력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을 받았다. 성과공유제 수행, 하도급 대금 100% 현금 지급 및 조기 지급 등이 평가에 긍정적으로 작용했다는 평이다.
동부건설 관계자는 "코로나19로 협력업체들이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앞으로도 건설업계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해 협력과 상생의 정신을 실천하겠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