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동행세일 기간 라이브커머스로 27개 제품이 완판된 것으로 나타났다.
중소벤처기업부는 5일 동행세일 라이브커머스 중간 결과를 발표했다.
특별행사 기간에만 총 17개 제품을 모두 팔아 3억6000만원의 매출을 올렸다.
전주와 청주에서 진행 중인 동행세일 2회차에는 지금까지 7개 제품을 완판했다.
이 외에도 전통시장인 부안상설시장과 고창전통시장에서 ‘부안참뽕간장새우장’ 등의 제품을 완판했다.
박영선 중기부 장관은 “전통시장 제품도 라이브커머스를 통해 완판을 달성한 것은 그 가능성을 확인한 점에서 아주 의미가 크다고 할 수 있다”라며 “국민들께서도 라이브커머스를 통한 착한 소비로 내수활성화를 위한 날갯짓을 보여 주시기를 희망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