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협약으로 U-TECH밸리 협약대학은 72개로 늘게 됐다.
동의대는 스마트IT 제조기술, 관광·컨벤션, 한방바이오·헬스케어 분야 특화대학으로 교원창업을 적극 장려하고 있다. 협약에 따라 동의대는 대학 내 우수 창업기업을 기보에 추천하고, 기보는 추천받은 기업에 보증·투자 등의 금융지원과 컨설팅, 기술이전, IPO지원 등 비금융까지 복합 지원할 예정이다.
‘TECH밸리보증’은 협약기관의 이공계 교수, 석·박사 연구원이 창업한 기업에 최대 30억원 이내에서 보증과 투자를 단계별로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기보는 2017년부터 제도를 본격적으로 운영하며 지난 3년간 보증 5,779억원과 투자 135억원을 지원해 318명의 교수 및 연구원 창업을 유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