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현재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롯데리아가 전국 오프라인 매장 정문에 '7월 1일부로 버거 접습니다'라는 문구를 내걸은 것을 두고 갑론을박이 펼쳐지고 있다.
롯데리아가 버거 사업을 철수하는 게 아니냐는 과도한 추측도 나오고 있다.
그러나 대다수 누리꾼들은 접어먹는 버거가 나오는 것이 아니냐는 의견을 내놓고 있다. '접는다'라는 중의적인 의미를 활용해 획기적인 마케팅에 나선 것이 아니냐는 주장이다.
롯데리아는 별도의 이벤트 소식을 공지하지는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