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월드 마스크착용 필수 (서울=연합뉴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서울 송파구에 있는 롯데월드 어드벤처를 방문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에 따라 롯데월드 어드벤처는 7일 오후 영업을 조기 종료했다. 롯데월드는 이날 안내문을 통해 "질병관리본부로부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진자가 방문한 사실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롯데월드는 손님과 직원의 안전을 위한 조치로 현시간(오후 1시께)부로 영업을 종료한다"고 공지했다. 한편 서울에서는 양천구 탁구장과 건강용품 방문판매업체 '리치웨이'가 관련된 코로나19 'n차 감염'이 계속 이어지고 있어 방역당국에 비상이 걸렸다. 관련기사100억 들인 롯데월드 야간 퍼레이드 '화려함의 정수' 보여준다'35돌' 롯데월드 어드벤처, 100억원 투자한 신규 퍼레이드 공개 #롯데월드 #롯데월드 #롯데월드 코로나 #롯데월드 확진자 #원목고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홍승완 veryhong@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