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 지성호 미래통합당 의원이 4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북한 인권 관련 외신기자간담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지성호 의원은 지난 1996년 식량을 구하기 위해 석탄열차에 올랐다가 열차사고로 왼쪽 팔과 다리를 잃고, 북한의 거짓된 실체를 깨닫고 자유를 찾아 목발을 짚은 채 2006년 탈북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유대길 dbeorlf123@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