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타는 청춘'에서 대학 선후배 사이인 강경헌과 오승은이 다시 만나 화제다.
2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이하 불청)'에서는 배우 강경헌과 오승은이 10년 만에 재회했다. 지난주 새 친구로 합류한 오승은은 강경헌을 가장 보고 싶었던 청춘으로 꼽기도 했다.
이날 방송에서 두 사람은 만나자마자 서로를 끌어안으며 각별한 애정을 보였다. 오승은은 강경헌을 '하늘 같은 선배님'이라고 불렀다. 이를 본 김광규가 "애를 때릴 것 같다(?)"고 하자 오승은은 "센 선배였다"고 말해 강경헌을 당황하게 했다.
한편 오승은과 강경헌은 단국대학교 연극영화과 95학번, 97학번 선후배다.
1979년생인 오승은은 올해 42세다. 그는 영화 '두사부일체', 드라마 '명랑소녀성공기', 시트콤 '논스톱' 등 다양한 영역에서 활동했다. 2005년에는 배우 추소영, 배슬기와 함께 3인조 댄스그룹 '더 레드'를 결성했다.
강경헌은 1975년생으로 올해 46세다. 그는 1996년 KBS 슈퍼탤런트로 2기로 데뷔한 뒤 드라마 '상속자들' '구해줘' '프리스트' 등 장르를 불문하고 다양한 캐릭터를 선보이며 활약했다.
2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이하 불청)'에서는 배우 강경헌과 오승은이 10년 만에 재회했다. 지난주 새 친구로 합류한 오승은은 강경헌을 가장 보고 싶었던 청춘으로 꼽기도 했다.
이날 방송에서 두 사람은 만나자마자 서로를 끌어안으며 각별한 애정을 보였다. 오승은은 강경헌을 '하늘 같은 선배님'이라고 불렀다. 이를 본 김광규가 "애를 때릴 것 같다(?)"고 하자 오승은은 "센 선배였다"고 말해 강경헌을 당황하게 했다.
한편 오승은과 강경헌은 단국대학교 연극영화과 95학번, 97학번 선후배다.
강경헌은 1975년생으로 올해 46세다. 그는 1996년 KBS 슈퍼탤런트로 2기로 데뷔한 뒤 드라마 '상속자들' '구해줘' '프리스트' 등 장르를 불문하고 다양한 캐릭터를 선보이며 활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