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어 데이터 기업 플리토가 서울시 송파구와 함께 외국어 QR 메뉴판 서비스 사업을 진행했다고 28일 밝혔다.
‘외국어 QR 메뉴판’이란 외국어로 번역된 메뉴판 정보가 담긴 QR 코드가 스티커 형태로 제작된 것이다. 음식점에 방문한 외국인이 가게 출입구, 테이블 또는 메뉴판에 부착한 QR 메뉴판을 휴대 전화로 스캔하면 번역된 메뉴판을 쉽게 확인할 수 있다.
이번 사업을 통해 송파구 내 송리단길, 롯데몰 등 총 102개 음식점에 영어, 중국어, 일본어 등 3개 국어 QR 메뉴판이 부착됐다. 송파구는 지난 2017년부터 꾸준히 플리토와 외국어 QR 메뉴판 서비스 지원 사업을 진행해오고 있다. 현재 잠실관광특구를 중심으로 송리단길, 롯데월드, 방이맛골, 신천맛골 등에서 외국어 QR 메뉴판 서비스를 지원 중이다.
플리토 관계자는 “많은 지역에서 코로나19 이후를 대비해 다국어 관광 인프라 구축, 개선을 추진하고 있다”며 “언어 소통의 불편함을 해소하는 플리토의 외국어 QR 메뉴판 서비스 또한 지역 관광 활성화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외국어 QR 메뉴판’이란 외국어로 번역된 메뉴판 정보가 담긴 QR 코드가 스티커 형태로 제작된 것이다. 음식점에 방문한 외국인이 가게 출입구, 테이블 또는 메뉴판에 부착한 QR 메뉴판을 휴대 전화로 스캔하면 번역된 메뉴판을 쉽게 확인할 수 있다.
이번 사업을 통해 송파구 내 송리단길, 롯데몰 등 총 102개 음식점에 영어, 중국어, 일본어 등 3개 국어 QR 메뉴판이 부착됐다. 송파구는 지난 2017년부터 꾸준히 플리토와 외국어 QR 메뉴판 서비스 지원 사업을 진행해오고 있다. 현재 잠실관광특구를 중심으로 송리단길, 롯데월드, 방이맛골, 신천맛골 등에서 외국어 QR 메뉴판 서비스를 지원 중이다.
플리토 관계자는 “많은 지역에서 코로나19 이후를 대비해 다국어 관광 인프라 구축, 개선을 추진하고 있다”며 “언어 소통의 불편함을 해소하는 플리토의 외국어 QR 메뉴판 서비스 또한 지역 관광 활성화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