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는 미국에서 귀국한 20대 남성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19일 밝혔다. 인천공항(기사와 관련 없는 참고용 사진) [사진=연합뉴스] 인천시에 따르면 계양구에 사는 A씨(28)는 지난해 2월 27일부터 미국 뉴저지에서 취업차 체류 중 지난 18일 인천국제공항으로 입국했다. A씨는 19일 계양구보건소 선별진료소를 방문해 검체 검사를 한 결과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고 인천의료원으로 긴급 이송됐다. 4월 20일 오후 9시 기준 인천시에서 관리하는 코로나19 확진 환자는 총 92명이다.관련기사GDP 대비 정부부채 비율 역대 최고…나랏빚 경고등 켜졌다금리인하 시대 열렸다···예·적금 시대는 끝? #마스크 #미국 #인천 #코로나19 #확진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김한상 rang64@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