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우려로 자가격리 중인 유권자도 오후 6시이후부터 총선에 '한 표'를 행사할 수 있다. 자가격리자의 투표는 일반 유권자의 투표가 끝난 뒤인 오후 6시 이후에 시작한다. 자가격리자 투표는 일반 유권자와 같은 전국 1만4천330개 투표소에서하되, 15일 발열과 기침 같은 증상이 없어야 한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의 자가격리자 투표 관련 방역지침에 따르면, 자가격리자는 오후 5시 20분부터 7시까지만 외출할 수 있다. 관련기사 '전광훈 집회로 코로나19 재확산'...서울시 손배소 2심도 패소 6년 만에 '마스크' 없는 투표소…'확진자 투표'도 사라져 투표소로 갈 때는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해야 하며, 도보나 자차로만 다녀야 한다. 대중교통은 이용할 수 없다. 일반 유권자 투표는 15일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그래픽=연합뉴스] #코로나19 #자가격리자 #총선 #투표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김한상 rang64@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