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는 깨끗한 경기만들기 청소정책 추진의 일환으로 생활쓰레기 수거 청소차량 33대에 홍보 현수막을 부착하여 생활쓰레기 감량과 불법투기 예방 홍보에 나섰다.
6일 시에 따르면 가정에서 발생된 쓰레기는 성상별로 분리 후 배출하여야 함에도 쓰레기를 무분별하게 배출하는등 쓰레기 불법투기가 지속적으로 발생되고 있다.
김경재 자원순환과장은 “지금은 코로나19로 인하여 시민들에게 직접적인 홍보에는 어려움이 있지만, 이번 청소차량 홍보로 올바른 쓰레기 배출문화가 조성되기를 바란다”며 많은 시민들의 동참을 부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