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 김정주, 투자·금융거래 플랫폼 기업 ‘아퀴스’ 설립

2020-03-30 14:24
  • 글자크기 설정
넥슨 창업자이자 넥슨 지주사 NXC를 이끄는 김정주 대표가 투자·금융 트레이딩 플랫폼 개발 기업을 설립했다.

NXC는 지난 2월 새로운 트레이딩 플랫폼 개발을 위한 아퀴스를 설립했다고 30일 밝혔다.

아퀴스는 내년 중 글로벌 시장에서 누구나 쉽게 이용할 수 있는 트레이딩 플랫폼을 출시하는 것이 목표다. 자산관리의 문턱을 낮춰 전문 용어의 생소함, 거래과정에서 오는 번거로움 등을 없앤다는 계획이다.

NXC 측은 “새로운 기술 분야에 대한 투자를 하며, 좀 더 빠르고 적극적으로 트렌드에 대응하는 조직의 필요성을 느끼게 되었고, 아퀴스는 그러한 고민에서 탄생한 산출물”이라고 설명했다.
 

[사진=아퀴스 로고]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