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이 모바일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V4(Victory For)’를 대만·홍콩·마카오 지역에 정식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넥슨은 지난 2월 20일 ‘V4’ 사전예약을 시작한 데 이어 27일 서버·캐릭터명 선점 이벤트를 진행했다. 게임에 접속할 수 있는 서버는 총 10개다.
V4 글로벌 버전은 ‘인터 서버 월드’, 자산 가치를 지켜주는 ‘자율 경제 시스템’, 언리얼 엔진 4로 구현한 6개 테마의 오픈 필드, 독립적인 전투 구조로 설계된 6개 클래스 등을 갖춘 모바일 MMORPG다.
넥슨은 국내에 이어 모바일 계정 연동으로 크로스 플레이가 가능한 V4 PC 버전도 도입했다. 글로벌 버전 이용자는 에뮬레이터가 아닌 클라이언트를 내려받아 V4를 즐길 수 있다.
V4를 개발한 넷게임즈의 박용현 대표는 “서버의 경계를 허문 ‘인터 서버’부터 플랫폼을 넘나드는 ‘크로스 플레이’까지 새로운 재미를 제시해 혁신을 꾀했다”며 “글로벌 이용자 목소리에 귀 기울여 가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넥슨은 지난 2월 20일 ‘V4’ 사전예약을 시작한 데 이어 27일 서버·캐릭터명 선점 이벤트를 진행했다. 게임에 접속할 수 있는 서버는 총 10개다.
V4 글로벌 버전은 ‘인터 서버 월드’, 자산 가치를 지켜주는 ‘자율 경제 시스템’, 언리얼 엔진 4로 구현한 6개 테마의 오픈 필드, 독립적인 전투 구조로 설계된 6개 클래스 등을 갖춘 모바일 MMORPG다.
넥슨은 국내에 이어 모바일 계정 연동으로 크로스 플레이가 가능한 V4 PC 버전도 도입했다. 글로벌 버전 이용자는 에뮬레이터가 아닌 클라이언트를 내려받아 V4를 즐길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