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뉴스] 봄비가 내린 26일 오후 부산 연제구 온천천을 찾은 시민들이 꽃망울을 터뜨린 벚나무 아래에서 산책하고 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유대길 dbeorlf123@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