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뉴스] 박원순 서울시장은 신천지교의 사단법인 '새하늘새땅 증거장막성전 예수교선교회'의 설립허가를 26일부로 취소키로 했다고 이날 오전 온라인 브리핑에서 밝혔다. 이에 따라 이 사단법인은 청산 절차에 곧바로 돌입해야 한다고 박 시장은 설명했다. 사진은 26일 서울 동작구의 한 건물에 입주한 '새하늘새땅 증거장막성전 예수교선교회' 사무소. '시설 폐쇄' 안내문이 붙어 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유대길 dbeorlf123@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