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 의회 15명의 의원 전원은 취지에 공감하고 코로나19의 선제적 대응을 위해 만장일치로 이 같은 결정을 내렸다.
지원 방안에 관하여는 최근 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자영업자나 취약계층의 어려움이 속출하면서 서민들의 생활안정을 위한 재난기본소득 도입 등 논의가 활발히 진행 중이며 구체적 지원 방안이 정해지는 즉시 실행할 계획이다.
권영화 평택시의회 의장은 “코로나19 사태의 조기 종식과 경제적 재난 극복을 최우선으로 고려하여 중앙정부와 정치권이 신속한 방안을 마련해주기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