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구 신도림동 코리아빌딩 콜센터 관련 확진자가 3명 늘어 총 79명이 됐다. 서울시 은평구는 신사2동에 거주하는 80대 여성이 15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그는 지난 9일 양성 판정을 받은 콜센터 직원 환자의 가족이다. 앞서 이날 구로구에서 콜센터 직원 확진자 가족 2명도 양성 판정을 받은 바 있다. 이로써 콜센터 관련 서울 거주 확진자는 총 79명으로 늘어났다. 관련기사경찰, '방역물품 지원금 배임' 전강식 외식업중앙회 회장 보완수사…검찰 재송치경산시 잡(JOB) 페스티벌 개최 #코로나 #신도림동 #확진자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