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아주경제DB] 코스피가 장 후반 낙폭을 키우며 장중 1900선이 무너졌다. 11일 오후 2시 37분 현재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63.06포인트(-3.21%) 내린 1899.87에 거래되고 있다. 지수는 전장보다 2.74포인트(0.14%) 오른 1965.67로 출발했으나 장 초반 외국인과 기관의 매도가 이어지며 하락세로 반전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6746억원, 3857억원을 순매도 중이다. 같은 시각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28.51포인트(4.60%) 내린 591.46을 기록했다. 관련기사코스피, 외국인·기관 매도에 장중 1920선까지 후퇴코스피, 외국인·기관 매도에 보합세 #시황 #코스닥 #코스피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안준호 ajh@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