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워런 버핏 “암호화폐 살 생각 없다”
워런 버핏 버크셔해서웨이 회장이 암호화폐에 대해 “투자 계획이 없다”고 밝혔다.
워런 버핏 회장은 미국 경제 매체 CNBC 인터뷰에서 “암호화폐는 기본적으로 무가치하고 아무것도 생산해내지 않는다”면서 “가치를 평가하자면 제로”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암호화폐를 전혀 가지고 있지 않고, 앞으로도 그럴 것”이라고 말했다.
버핏 회장은 대표적인 암호화폐 회의론자로 꼽힌다.
▲ 암호화폐 중개업체 타고미, 리브라 협회 합류
암호화폐 중개 업체 타고미가 리브라 협회에 합류한다.
IT 전문 미디어 테크크런치에 따르면 타고미는 이번 주말 리브라 협회 합류 사실을 공식 발표할 예정이다.
현재 리브라 협회의 멤버는 리프트, 우버, 안데르센 호로위츠 등 약 22개사다. 타고미는 넥슨의 창업자인 김정주 NXC 대표가 지분을 투자한 것으로 국내에도 널리 알려진 회사다.
▲ “특금법 시행 시 암호화폐 산업 내 인수·합병 활성화”
특정 금융거래정보의 보고 및 이용 등에 관한 법률(특금법)이 시행되면 가상자산 산업의 집중화·대형화가 이뤄질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블록체인 기술 연구소 헥슬란트는 법무법인 태평양과 함께 ‘가상자산 규제와 특금법 분석 보고서’를 발간했다.
보고서는 “특금법에 따라 가상자산 사업자 신고 요건으로 ISMS 취득이 의무화됨에 따라 컨설팅 니즈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ISMS 인증 전담 조직과 인력을 미보유한 대다수의 가상 사업자들은 외부 인증 솔루션에 의지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 “특금법 시행 이후 블록체인 산업에서 암호화폐 관련 사업의 집중화와 대형화가 예상된다”며 “동일 서비스 제공 기업 간의 인수·합병도 활성화될 것”이라고 했다.
▲ 콘텐츠 제작사 바른손, 블록체인 기반 콘텐츠 제작 플랫폼 개발 나서
영화와 게임 콘텐츠 제작사 바른손이 블록체인 기술업체 팍스데이터테크와 블록체인 기반 콘텐츠 제작 플랫폼을 개발한다. 콘텐츠 제작과 유통에서 필요한 투자금을 모으고 홍보하는 과정에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한다는 계획이다.
바른손과 팍스데이터테크는 26일 '컬처 플랫폼' 개발을 공동 진행한다고 밝혔다. 컬처 플랫폼은 콘텐츠 제작과 유통에 필요한 투자와 결제, 홍보 전 과정에 블록체인을 접목하는 서비스다.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해 제작사가 투명하게 자금을 관리하고 콘텐츠 창작자에게 정당하게 이익을 배분해 창작자의 제작 환경을 개선할 수 있을 것으로 양사는 기대했다.
박창기 컬러플랫폼 대표는 "컬처 플랫폼은 콘텐츠 분야 스타트업과 벤처캐피탈(VC)을 투명하게 연결해줄 것"이라며 "컬처 플랫폼을 통해 누구나 콘텐츠 제작에 투자할 수 있고, 더욱더 쉽게 콘텐츠를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 세종텔레콤, 블록체인 기반 '학사정보관리 플랫폼' 비정규 교육·인재관리에 적용된다
블록체인 기반의 '스마트 학사정보관리 플랫폼(SER)'이 정규교육뿐만 아니라 비정규 교육과정과 기업의 인재관리 프로그램에도 적용된다.
정보통신기술(ICT) 플랫폼 기업 세종텔레콤이 소프트웨어 개발사인 정유니브, 시스템 개발과 유지/보수 전문 기업인 티엔에스아이티와 '블록체인 시스템 공급사업을 위한 MOU'를 체결하고 2 개사가 개발과 산업체에 구축한 소프트웨어에 'SER'을 적용하기로 했다.
이들 기업은 현재 플랫폼과 소프트웨어의 호환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으며, 세종텔레콤은 SER 등 블록체인 시스템을 공급하는 역할을 정유니브는 전국 250여 대학과 평생교육원 등 다양한 레퍼런스를 보유해 이미 구축한 학사정보시스템에 SER의 연동을 위한 영업활동을 지원한다.
티엔에스아이티는 평생교육원 이외에 기업의 인사, 교육관리 솔루션을 공급하고 있으며, 자체 IDC(인터넷 데이터 센터)를 통해 기술지원과 유지보수를 수행하고 있어, SER이 교육 분야뿐만 아니라 채용 노무와 교육이 이뤄지는 인재 관리 프로그램에도 적용될 전망이다.
특히 SER의 제품공급-판매-설치 및 유지보수 등 전 과정이 통합 관리솔루션 형태로 제공돼 고객사 입장에서는 더 많은 안정성과 유연성, 비용 절감의 효과를 누릴 수 있다.
강효상 세종텔레콤 통신사업본부장은 "블록체인 산업의 성장을 위해서는 기술 경쟁력 확보는 물론, 실제 사용자가 체감할 수 있는 서비스제공과 유통채널 확보가 중요하다"면서 "이번 협약식이 블록체인 사업의 인프라 구축과 시장선점을 위한 새로운 모멘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워런 버핏 버크셔해서웨이 회장이 암호화폐에 대해 “투자 계획이 없다”고 밝혔다.
워런 버핏 회장은 미국 경제 매체 CNBC 인터뷰에서 “암호화폐는 기본적으로 무가치하고 아무것도 생산해내지 않는다”면서 “가치를 평가하자면 제로”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암호화폐를 전혀 가지고 있지 않고, 앞으로도 그럴 것”이라고 말했다.
▲ 암호화폐 중개업체 타고미, 리브라 협회 합류
암호화폐 중개 업체 타고미가 리브라 협회에 합류한다.
IT 전문 미디어 테크크런치에 따르면 타고미는 이번 주말 리브라 협회 합류 사실을 공식 발표할 예정이다.
현재 리브라 협회의 멤버는 리프트, 우버, 안데르센 호로위츠 등 약 22개사다. 타고미는 넥슨의 창업자인 김정주 NXC 대표가 지분을 투자한 것으로 국내에도 널리 알려진 회사다.
▲ “특금법 시행 시 암호화폐 산업 내 인수·합병 활성화”
특정 금융거래정보의 보고 및 이용 등에 관한 법률(특금법)이 시행되면 가상자산 산업의 집중화·대형화가 이뤄질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블록체인 기술 연구소 헥슬란트는 법무법인 태평양과 함께 ‘가상자산 규제와 특금법 분석 보고서’를 발간했다.
보고서는 “특금법에 따라 가상자산 사업자 신고 요건으로 ISMS 취득이 의무화됨에 따라 컨설팅 니즈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ISMS 인증 전담 조직과 인력을 미보유한 대다수의 가상 사업자들은 외부 인증 솔루션에 의지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 “특금법 시행 이후 블록체인 산업에서 암호화폐 관련 사업의 집중화와 대형화가 예상된다”며 “동일 서비스 제공 기업 간의 인수·합병도 활성화될 것”이라고 했다.
▲ 콘텐츠 제작사 바른손, 블록체인 기반 콘텐츠 제작 플랫폼 개발 나서
영화와 게임 콘텐츠 제작사 바른손이 블록체인 기술업체 팍스데이터테크와 블록체인 기반 콘텐츠 제작 플랫폼을 개발한다. 콘텐츠 제작과 유통에서 필요한 투자금을 모으고 홍보하는 과정에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한다는 계획이다.
바른손과 팍스데이터테크는 26일 '컬처 플랫폼' 개발을 공동 진행한다고 밝혔다. 컬처 플랫폼은 콘텐츠 제작과 유통에 필요한 투자와 결제, 홍보 전 과정에 블록체인을 접목하는 서비스다.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해 제작사가 투명하게 자금을 관리하고 콘텐츠 창작자에게 정당하게 이익을 배분해 창작자의 제작 환경을 개선할 수 있을 것으로 양사는 기대했다.
박창기 컬러플랫폼 대표는 "컬처 플랫폼은 콘텐츠 분야 스타트업과 벤처캐피탈(VC)을 투명하게 연결해줄 것"이라며 "컬처 플랫폼을 통해 누구나 콘텐츠 제작에 투자할 수 있고, 더욱더 쉽게 콘텐츠를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 세종텔레콤, 블록체인 기반 '학사정보관리 플랫폼' 비정규 교육·인재관리에 적용된다
블록체인 기반의 '스마트 학사정보관리 플랫폼(SER)'이 정규교육뿐만 아니라 비정규 교육과정과 기업의 인재관리 프로그램에도 적용된다.
정보통신기술(ICT) 플랫폼 기업 세종텔레콤이 소프트웨어 개발사인 정유니브, 시스템 개발과 유지/보수 전문 기업인 티엔에스아이티와 '블록체인 시스템 공급사업을 위한 MOU'를 체결하고 2 개사가 개발과 산업체에 구축한 소프트웨어에 'SER'을 적용하기로 했다.
이들 기업은 현재 플랫폼과 소프트웨어의 호환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으며, 세종텔레콤은 SER 등 블록체인 시스템을 공급하는 역할을 정유니브는 전국 250여 대학과 평생교육원 등 다양한 레퍼런스를 보유해 이미 구축한 학사정보시스템에 SER의 연동을 위한 영업활동을 지원한다.
티엔에스아이티는 평생교육원 이외에 기업의 인사, 교육관리 솔루션을 공급하고 있으며, 자체 IDC(인터넷 데이터 센터)를 통해 기술지원과 유지보수를 수행하고 있어, SER이 교육 분야뿐만 아니라 채용 노무와 교육이 이뤄지는 인재 관리 프로그램에도 적용될 전망이다.
특히 SER의 제품공급-판매-설치 및 유지보수 등 전 과정이 통합 관리솔루션 형태로 제공돼 고객사 입장에서는 더 많은 안정성과 유연성, 비용 절감의 효과를 누릴 수 있다.
강효상 세종텔레콤 통신사업본부장은 "블록체인 산업의 성장을 위해서는 기술 경쟁력 확보는 물론, 실제 사용자가 체감할 수 있는 서비스제공과 유통채널 확보가 중요하다"면서 "이번 협약식이 블록체인 사업의 인프라 구축과 시장선점을 위한 새로운 모멘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