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이 26일 4·15 총선 후보를 결정하는 당내 경선의 첫 번째 결과를 발표한다. 민주당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최운열)는 지난 24일부터 전국 30개 지역구에서 진행한 경선 결과를 이날 오후 공개할 예정이다. 결과 공개 대상 지역은 1차로 경선이 진행된 서울 6곳, 부산 3곳, 대구 2곳, 대전 1곳, 울산 2곳, 경기 7곳, 충북 1곳, 충남 2곳, 전북 2곳, 경남 3곳, 제주 1곳 등이다. 당 선관위는 경선 ARS(자동응답) 여론조사 결과에 후보별 가점·감점 요소를 적용한 뒤 등수로 결과를 발표할 전망이다. 관련기사與 "민주당 시위는 이재명 방탄 위한 법원 겁박용"李, "품격 있는 언행 하자"...野 관계자들 내부 단속 外 민주당은 경선 결과 발표 48시간 안에 이의 신청이 있을 경우 이를 재심위원회에 넘길 예정이다.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4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의사봉을 두드리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더불어민주당 #민주당 #선관위 #2020총선 #선거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전환욱 sotong@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