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게티이미지뱅크] 경북 예천군 중증장애인시설에서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확진자가 2명 발생했다. 26일 예천군보건소에 따르면 전날 오후 11시경 중증장애인시설인 극락마을에 근무하는 50대 직원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현재 해당시설에 격리 중이며, 오전 중 안동의료원으로 이송될 예정이다. 앞서 같은 날 극락마을에서 근무하는 30대 간호사 1명도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예천군보건소는 극락마을에 거주하는 사람과 직원 80여명에 대해 검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관련기사과천도시공사, 정기 자원봉사로 따뜻한 온기 전해 中, 한국 무비자 입국 기간 15→30일 확대…일본도 비자 면제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코로나19 #경북 #예천 #중증장애인시설 #확진자 #극락마을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황재희 jhhwang@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