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과 경기를 잇는 광역교통망 중심지 사당에서도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왔다. 동작구청은 25일 공식 트위터 계정에 동작구 사당동에 거주하는 63세 남성 A씨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동작구청에 따르면 A씨는 지난 21일 대구에서 신천지 교인인 직장 동료와 만났다. A씨는 24일 자차로 동작구 보건소 내 선별진료소를 방문해 검사를 받고 25일 9시50분 양성 판정을 받았다. 현재 확진자의 배우자와 자녀 등 가족 2명은 자가 격리 중이다. 관련기사과천도시공사, 정기 자원봉사로 따뜻한 온기 전해 中, 한국 무비자 입국 기간 15→30일 확대…일본도 비자 면제 한편 사당은 지하철 2호선과 4호선 환승역으로, 경기도 과천, 안양, 수원 등 광역교통 수요가 몰리는 핵심 지역이다. [사진=동작구청 트위터] #사당 확진 #사당 코로나19 #천안 코로나 확진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