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시 폐쇄했던 응급실 운영 재개 [사진=연합뉴스] 전남 순천시 성가롤로병원에서 숨진 80대 폐렴환자는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검사 결과 음성 판정을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24일 순천시에 따르면, 이날 오전 A(86)씨는 폐렴 증상으로 성가롤로병원 응급실에 긴급 후송됐으나, 치료를 받던 중 숨졌다. 성가롤로병원은 A씨가 폐렴으로 사망하자 A씨의 검체를 채취해 전남도보건환경연구원에 코로나19 검사를 의뢰했다. 검사 결과는 음성으로 나왔다. 이에 따라 성가롤로병원은 오전부터 임시 폐쇄했던 응급실 운영을 재개했다.관련기사보건의료노조 62곳 중 59곳 노사 교섭 타결…조선대병원은 파업 <오늘의 부고> #성가롤로병원 #순천 #전남 #폐렴 #환자 #코로나19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음성 #응급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황재희 jhhwang@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