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서는 박능후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차장 겸 중앙사고수습본부 본부장(보건복지부장관) 주재로 정례브리핑을 시행했다.
이 자리에서 김강립 중앙사고수습본부 부본부장은 "4주안에 대구지역 조기 안정화 나설 것"이라며 "안정화를 위해 시민과 의료인 여러분의 적극적 참여가 필요하다. 정부는 최대한 예후와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정부는 지난 23일 '코로나 19'의 전국적 확산 가능성에 대비한 선제적 조치로 감염병 위기경보 단계를 '경계'에서 '심각'으로 격상해 대응 체계를 대폭 강화해 간다고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