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은 24일 청와대에서 수석·보좌관 회의를 주재한다.
특히 이번 회의는 일선 현장에서 감염병 치료와 방역에 종사하고 있는 전문가들이 참석하는 ‘범 의학계 전문가 단체 간담회’ 형태로 진행된다.
앞서 문 대통령은 지난 2일에도 감염병 관련 의료계 인사들을 불러 간담회를 진행한 바 있다.
이날 수보회의는 문 대통령이 전날 위기 경보를 최고단계인 ‘심각’으로 격상한 뒤 처음 열리는 회의다.
최근 문 대통령은 ‘방역’이 어느 정도 이뤄졌다고 판단, ‘경제 활력’에 집중하는 모습이었다.
하지만 주말 새 대규모 확진자가 전국적으로 발생하는 사상 초유의 상황이 발생한 만큼 방역과 국민 안전에 초점을 맞춰 메시지를 내놓을 것으로 보인다.
특히 이번 회의는 일선 현장에서 감염병 치료와 방역에 종사하고 있는 전문가들이 참석하는 ‘범 의학계 전문가 단체 간담회’ 형태로 진행된다.
앞서 문 대통령은 지난 2일에도 감염병 관련 의료계 인사들을 불러 간담회를 진행한 바 있다.
이날 수보회의는 문 대통령이 전날 위기 경보를 최고단계인 ‘심각’으로 격상한 뒤 처음 열리는 회의다.
하지만 주말 새 대규모 확진자가 전국적으로 발생하는 사상 초유의 상황이 발생한 만큼 방역과 국민 안전에 초점을 맞춰 메시지를 내놓을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