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뉴스] 문재인 전 대통령이 이재명 대표 위증교사 혐의 1심 무죄를 두고 "자의적이고 부당한 검찰권 행사"라고 25일 밝혔다. 이날 문 전 대통령은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다행이고 안심이다"라며 "자의적이고 부당한 검찰권의 행사가 온 나라를 뒤흔들었다"고 적었다. 이어 "이제는 제발 민생"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3부(재판장 김동현)는 이날 위증교사 혐의로 기소된 이 대표에 대해 무죄를 선고했다.관련기사"위증 맞지만 교사는 아니다"…이재명 살린 '고의성' 여부이재명 사법리스크 2차 고비 넘겼다…'위증교사' 1심 무죄 #검찰 #문재인 #발언 #이재명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정세희 ssss308@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