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따라 이 지역 현역 의원인 신창현 의원이 민주당 의원 가운데 처음으로 공천에서 탈락했다.
민주당은 이날 공천관리위원회의를 마친 뒤 서면 브리핑에서 △서울 동작을 △부산 북강서을 △대전 대덕 △경기 평택 △의왕과천 △남양주병 △김포갑 △양산갑 등 지역을 전략 선거구 지정을 요청했다고 밝혔다.
또 금태섭 의원의 지역구인 서울 강서갑을 비롯 △충북 증평진천옹성 △충남 천안갑 등 지역에 대해 후보 추가 공모를 하기로 했다.
아울러 23개 지역에 대해선 단수 후보를 선정했다. △부산 해운대갑(유영민) △금정(김경지) △사상(배재정) △대구 중남(이재용) △동갑(서재헌) △동을(이승천) △수성을(이상식) △달서갑(권택흥) △울산 울주(김영문) △경기 이천(김용진) △강원 강릉(김경수) △충북 충주(김경욱) △경북 포항북(오중기) △김천(배영애) △안동(이삼걸) △영주문경예천(황재선) △영천청도(정우동) △영양영덕봉화울진(송성일) △고령성주칠곡(장세호) △경남 창원마산회원(하귀남) △창원진해(황기철) △사천남해하동(황인성) △밀양의령함안창녕(조성환)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