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빌이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 1197억원, 영업손실 171억원을 기록했다고 12일 밝혔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6.4% 늘었고, 영업손실 규모도 소폭 줄었다. 당기 순이익은 93억원으로 흑자 전환했다. 지난해 4분기에는 매출 298억원, 영업손실 46억원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적자 규모가 400% 이상 늘었다. 게임빌은 올해 ‘게임빌프로야구 슈퍼스타즈’의 글로벌 지역 출시 확장, 해외 시장에서 기대감 높은 라인업, 기존작 수익성 개선 등으로 본격적인 성장 궤도에 진입한다는 목표다. 관련기사시진핑 방한에 게임업계 '한한령' 해제 기대감모바일 1세대 ‘게임빌’ 창립 20주년 맞아... “올해는 프로야구로 해외 공략” [사진=게임빌 로고] #게임빌 #매출 #영업이익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