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한가격업소는 지속적인 물가 상승 속에서도 소비자에게 저렴한 가격과 청결한 가게운영, 기분좋은 서비스를 제공하는 우수 개인서비스업소(프랜차이즈 업소 제외)로 행정안전부와 경기도, 양주시가 지정한다.
시는 제도 운영의 내실화와 질적 향상을 위해 지난 달 30일부터 지난 8일까지 ‘2020 상반기 착한가격업소’ 일제점검을 실시, 결과에 따라 외식업 17개소, 이‧미용업 5개소 등 총 22개소를 지정했다.
착한가격업소에는 △시청 홈페이지, 블로그, SNS, 시정소식지 등 온·오프라인 홍보를 비롯해 △쓰레기종량제봉투 지원 등 다양한 혜택을 지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