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스마트폰 업체 샤오미가 세계 최대 모바일 전시회 'MWC 2020'에 예정대로 참가한다고 11일 밝혔다. MWC는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24일부터 27일까지 열린다.
샤오미는 언론사, 파트너사, 사용자들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시해서 MWC 2020 행사에 참여할 수 있도록 조치를 하겠다고 했다.
샤오미 관계자는 "MWC 2020 참석자의 건강과 안전을 보호하기 위해 모든 강력한 권장 조치를 준수하여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로 확산을 막기 위해 혼신의 힘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