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나리자가 최대주주 지분 매도 소식에 장초반 약세다. 11일 오전 10시 3분 기준 모나리자는 전일 대비 9.42% 내린 4815원에 거래 중이다. 모나리자는 이날 개장 전 최대주주인 엠에스에스홀딩스가 지난 3~4일에 모나리자 주식 약 394만주를 장내매도했다고 공시했다. 엠에스에스홀딩스가 지분매도에 나선 지난 3일 모나리자는 하한가를 맞았고, 지난 4일에는 10%대 하락 마감했다. 관련기사알테오젠, 트럼프 2기 정책·특허소송 우려에 약세… 6거래일째 하락SKC, 미국서 1억달러 보조금 수혜 소식에 8%대↑ 국내 마스크 제조업체인 모나리자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산에 따른 수혜주로 부각되며 지난 3일 9790원까지 올랐다. #IPO #공모주 #종목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