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에 지지 않아...손세정제, 마스크로 중무장한 모델하우스

[사진 = 업계]

10일 업계에 따르면 2월 2주 온·오프라인에서 전국 7개 단지의 모델하우스가 오픈할 예정이다.

오는 14일 ‘e편한세상 금산 센터하임’의 모델하우스 오픈을 앞둔 ㈜삼호는 코로나 바이러스에 대응하기 위해 손 소독제와 마스크를 모델하우스 입구에 비치하고, 열화상 카메라를 설치해 방문객의 체온을 수시로 점검할 예정이다.

경기도 ‘양주옥정 유림노르웨이숲’, 부산 ‘대연삼정 그린코아 더베스트’, 제주 ‘동흥동 센트레빌’, 전남 ‘웅천 롯데캐슬 마리나(오피스텔)’ 등 모델하우스에도 손 소독제, 마스크가 비치된다.

대우건설과 SK건설은 경기 수원시 팔달구 매교동에 공급하는 ‘매교역 푸르지오 SK뷰’의 모델하우스를 온라인으로 대체한다. 입지적 특장점, 단지 배치, 세대 내 각실 모형(3D) 등 상세 정보가 오는 14일부터 온라인에 게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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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흥건설도 경기 하남시 학암동 위례신도시에 들어서는 ‘위례신도시 중흥S-클래스’의 모델하우스를 온라인으로 대체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