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대원미디어] 원피스 극장판 신작이 국내 팬들을 찾아온다. 대원미디어가 수입하고 스마일이엔티가 제공 및 배급하는 '극장판 원피스 스탬피드'는 오는 13일 개봉 예정이다. 원피스 TV 방영 20주년을 기념해 제작된 이번 작품은 4DX 특별관 상영과 함께 선착순 관객 특전도 제공(4DX 한정)한다. 이번 작품에서는 루피를 비롯한 밀짚모자 일당이 해적 박람회에 참여하면서 벌어지는 에피소드를 담고 있다. 기존 원피스 세계관에서 만나볼 수 있었던 인기 캐릭터들이 대거 등장하고, 시리즈 사상 최강의 적 '더글라스 불릿'과 전투도 예고돼 있다. 한편, '극장판 원피스 스탬피드'는 해외 개봉 당시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한 바 있으며, 국내에서는 전작인 '원피스 필름 골드'가 누적 관객 21만명을 기록했다.관련기사펄어비스 '붉은사막', 지스타2024 시연 5000명 몰려'마블' 케빈 파이기 "'썬더볼츠*', 별 기호의 의미? 영화서 밝힐 것" #원피스 #개방 #신족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신보훈 bbang@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